구정회 좋은병원들 회장, 대한병원협회 상임고문 위촉
은성의료재단 설립자… 12개 의료기관 운영
AX기반 의료혁신·지역필수의료과제 자문 기대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회장이 대한병원협회 상임고문으로 위촉되며 병원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자문 역할에 나선다.
대한병원협회는 1일 구정회 회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2026년 5월부터 2년간이다.
이번에 출범한 제43대 대한병원협회 집행부는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의료혁신'과 '지역·필수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병원계 상생 협력'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랜 기간 지역 의료현장에서 활동해 온 구 회장이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협회의 정책 방향 설정과 주요 현안 자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 회장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공익의료재단인 은성의료재단을 설립해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등 12개 의료기관을 운영하며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의료의 공공성 강화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의료계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을 맡은 구 회장은 지역의료 발전뿐 아니라 나눔과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의료계 대표 원로로 평가받고 있다.
구정회 회장은 "의정 갈등 장기화 등 병원계가 어느 때보다 엄중하고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병원협회 상임고문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형병원과 지역 중소병원 간 상생 모델을 정립하고 위기에 놓인 지역·필수의료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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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는 구 회장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의료혁신과 병원계 협력 체계 구축, 지역의료 활성화 방안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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