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대상 7월 31일까지 접수
선정 기업에 연구지원금 8000만원·글로벌 멘토링 제공

한국BMS제약은 서울특별시,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2026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26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 홍보물. 한국BMS제약

2026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 홍보물. 한국BMS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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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글로벌 제약사인 BMS의 연구개발(R&D)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화와 협력 기회를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업력 10년 미만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다. 모집 분야는 고형암, 혈액질환, 면역질환, 심혈관질환, 신경과학 등 5개 치료 영역과 중개의학, 차세대 신약 발굴 플랫폼, 신규 모달리티 및 바이오치료제, 항체-약물접합체(ADC), 세포·유전자치료 기반 기술, 약물전달 및 제형 기술, 컴퓨테이셔널·중개 혁신 등 7개 플랫폼 분야를 포함한 총 12개 분야다.


최종 선정 기업은 2곳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4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연구지원금이 지급되며 BMS 글로벌 전문가 멘토링과 파트너링 기회,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회 등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7월 31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지난 4년간 프로그램을 통해 프레이저테라퓨틱스, 자이메디, 일리미스테라퓨틱스, 트리오어, 갤럭스, 셀레메디, 지바이오로직스,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등 8개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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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한국BMS제약 대표는 "올해는 본사의 연구개발 수요를 반영해 모집 분야를 확대했다"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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