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6명 사망·1명 경상
소방대응 1단계 발령 뒤 50분만에 초진 완료
1일 오전 10시59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폭발 사고로 6명이 사망했고, 1명이 전신화상으로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17분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화재 발생 50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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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신고 당시 "폭발음이 들렸다" "연기가 많이 난다"는 동시간대 119 신고가 30여건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17분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화재 발생 50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오후 1시19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자세한 인명피해 여부와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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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는 과거에도 두 번의 폭발 사고가 있었다. 2018년 5월 폭발 사고가 나면서 현장에서 2명이 숨지고 3명이 심한 화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2019년 2월에도 대전공장 70동 추진체 이형공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안에 있던 근로자 3명이 숨졌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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