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이 무려 100만원'…"재미까지 있네" 지원자 4만명 몰린 롯데월드 이색 알바
당근마켓과 메이플스토리 연계 '당근알바 모집
4만여명 신청, 최종 5명 선발…5일 1시간 체험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당근마켓과 함께 진행하는 이색 아르바이트가 지난달 18일 모집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지원자 4만여명이 몰린 가운데 채용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이플아일랜드존'에서 NPC(Non-Player Character) 역할을 수행하는 체험형 알바다.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테마파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과 시급 1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 알바생에게 제공되는 특별 혜택까지 더해져 모집 초기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알바 인원은 총 5명으로, 지역 기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를 통해 지원 내용을 토대로 공정하게 선발됐다. 알바생들은 오는 5일 메이플아일랜드존에서 NPC 콘셉트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 퀘스트를 안내하는 업무를 맡는다. 체험 시간은 총 1시간이다.
알바생에게는 도합 5만원 상당의 메이플스토리 협업 굿즈 '핑크빈 LED 팝콘통'과 '주황버섯 인형 모자'가 제공된다. 또 올해 4월 새롭게 오픈한 메이플스토리 컨셉트의 신규 어트랙션 3종(스톤익스프레스·에오스타워·아르카나라이드)을 우선 탑승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일반적인 알바와 달리, 테마파크와 게임 IP(지식재산권)를 결합한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짧은 체험 시간임에도 높은 보상과 혜택이 주어지는 점 또한 입소문을 타 4만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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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메이플아일랜드존은 상설 운영하며 봄 시즌 축제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는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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