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소상공인 물류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물류비 부담 낮춘다
구로 남서울풀필먼트 거점 활용
최대 75개사 전 과정 원스톱 지원
한진 한진 close 증권정보 002320 KOSPI 현재가 16,360 전일대비 190 등락률 -1.15% 거래량 26,065 전일가 16,550 2026.06.0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 '호국보훈의 달' 국립서울현충원서 봉사활동 한진, 국가브랜드 물류산업 부문 대상 수상 한진, 11번가 풀필먼트 전담 운영… 이커머스 물류 고도화 이 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한진은 한유원이 주관하는 '2026년 소상공인 물류 서비스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진은 참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체 '원클릭 풀필먼트' 시스템을 활용해 상품 입고부터 보관, 포장, 배송에 이르는 물류 전 과정을 24시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며 한유원이 모집하는 약 150개사 중 한진이 최대 75개사를 전담해 관리한다.
지원 대상은 물류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으로 연간 총 1억8000만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이 3개월에 걸쳐 순차 지급된다. 기존의 단순 배송비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보관과 포장까지 아우르는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신청은 유통지원 포털사이트 '판판대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진은 선정된 소상공인들의 구로 남서울풀필먼트센터 입점 및 온보딩 지원 등 체계적 관리를 수행할 방침이다.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고 한진 원클릭 공식 사이트 내에 전용 접수 채널도 개설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한진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시행하는 '2026년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경상북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와 협업하는 등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물류업계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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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관계자는 "촘촘한 국내외 물류 인프라와 디지털 플랫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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