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공동 연구 수행연구자문위원회 운영
AI 기반 환자 치료 기술·신약 타깃 발굴 플랫폼 구축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서울병원이 의료 데이터 기반 차세대 바이오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왼쪽)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이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에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왼쪽)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이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에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서울병원과 바이오 메디컬 분야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의체와 연구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며 2030년 말까지 다양한 연구 과제를 공동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삼성서울병원이 보유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해 환자 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신약 타깃 발굴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는 연구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신약 개발과 임상 전략 수립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삼성의 헬스케어 생태계를 활용해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고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AD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미래 의료는 초정밀 의료를 구현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의료를 앞당기고 국내 의료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