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장 위생 개선·주차난 해소 기대
서울 금천구가 독산동우시장 일대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그린푸줏간’의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6월 1일부터 독산동 범안로19길 11에 위치한 독산동우시장 상생센터 ‘그린푸줏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연면적 7818㎡,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그린푸줏간은 우시장 일대의 악취와 오폐수 등 위생 문제를 개선하고,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하 1층에는 축산물 작업장, 지상 1층에는 주민 커뮤니티실과 카페, 지상 2~5층에는 80면 규모 주차장, 지상 6층에는 고객쉼터와 교육실, 축산실습실 등이 들어섰다.
특히 축산물 위생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시설로 조성된 점이 특징이다. 구는 시범운영 기간 오폐수 처리시설과 축산물 작업장 등 주요 시설의 안정적 운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주차장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5분당 15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주민 커뮤니티실과 교육실은 유료 대관시설로 운영되며, 강의와 세미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구는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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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는 2019년 부지 확보를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건립 공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내부 공사와 설비 구축 등을 거쳐 개관을 준비해 왔다.
구 관계자는 “그린푸줏간이 우시장 일대 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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