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돼야 李정부 국정 뒷받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을 맞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평택 지역을 찾아 김용남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28일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28일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황명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30일 오전 평택 안중읍에서 열린 평택 현장 본부장회의에서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후보 지지를 호소하면서 "민주당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이재명 정부 국정을 단단하게 뒷받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 최고위원은 "김 후보는 중앙정부와 핫라인이 가능한 집권당의 든든한 후보"라며 "야당 후보, 군소 정당의 후보가 당선되면 핫라인이 끊긴다"고 설명했다. 해당 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를 언급한 발언으로 보인다.


조승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국민의힘이 보수 결집을 시도하고 있다며 "가짜 민주당(조국혁신당)을 찍으면 국민의힘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하고 민주당이 공천한 김 후보가 진짜 민주당 후보"라고 강조했다.

AD

강득구 최고위원은 김 후보와 관련해 제기된 차명 대부 업체 운영 등의 의혹을 언급하며 "(조 총괄선대본부장이) 다 의혹을 검증해 해소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은 "혐오와 남의 가정사까지 들추는 낡은 공작 정치로는 평택 변화를 이끌 수가 없다"고 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