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만 소폭 증가한 2153만명
OTT 확산…SO·위성 감소 지속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한 미디어 소비가 늘면서 국내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4개 반기 연속 감소했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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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총 3615만70명으로, 상반기보다 7만6030명 줄었다. 2024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료방송 매체별로는 인터넷TV(IPTV)만 가입자가 증가했다. 전 반기 대비 12만명가량 증가한 2153만5256명으로, 시장 점유율은 59.57%를 차지했다. 반면 종합유선방송(케이블TV·SO)은 1193만5236명(33.01%)으로 같은 기간 가입자가 15만명 넘게 이탈했다. 위성방송은 267만9578명(7.41%)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추이를 보면 매체 간 격차는 확연하게 나타난다. IPTV 가입자는 완만하게 증가했으나 SO와 위성방송은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IPTV도 증가율이 1%를 밑돌면서 SO와 위성방송의 둔화를 상쇄하지 못해 유료방송 전체 가입자 수가 줄어드는 결과를 낳고 있다.

사업자별 가입자 수는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3,500 전일대비 1,600 등락률 +3.08% 거래량 339,771 전일가 51,900 2026.05.29 14:10 기준 관련기사 두 달여 전 나온 갤S26 "공짜입니다"…치열해진 이통3사 지원금 경쟁 AI 기반 고객상담 품질 향상…통신 3사, KSQI 우수콜센터 선정 'AI챔피언·AI루키' 대회 개막…3611명 참가 '열띤 호응' 가 912만3463명(25.24%)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이어 SK브로드밴드(IPTV) 669만1354명(18.51%),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310 전일대비 1,240 등락률 +8.23% 거래량 2,250,714 전일가 15,070 2026.05.29 14:1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삼성전자와 MOU…6G 기술 함께 검증 두 달여 전 나온 갤S26 "공짜입니다"…치열해진 이통3사 지원금 경쟁 AI 기반 고객상담 품질 향상…통신 3사, KSQI 우수콜센터 선정 572만439명(15.82%), LG헬로비전 339만1130명(9.38%), SK브로드밴드 274만7125명(7.60%)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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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통계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올해 1~3월 IPTV, SO, 위성방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전문심의회가 지난달 심의·의결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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