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1.1kg 적발 공로 인정
은 밀수·마약 단속 유공자 포상

인천공항본부세관은 2026년 5월의 인천공항세관인으로 한세희, 김보경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왼쪽부터 한세희 주무관, 박헌 인천공항본부세관장, 김보경 주무관. 인천공항본부세관

왼쪽부터 한세희 주무관, 박헌 인천공항본부세관장, 김보경 주무관. 인천공항본부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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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 김보경 주무관은 지난달부터 본격 가동된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에서 엑스레이(X-Ray) 정밀 판독 및 과학 장비를 활용한 검사를 실시해 마약류 약 1.1kg을 적발했다. 이들은 공항만(1차)과 내륙(2차)을 연계한 이중 검사체계의 실효성을 입증하며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은 반드시 적발된다는 경각심을 확산시키고 잠재적 밀수 시도를 사전에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각 업무 분야별 유공자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여행자통관 분야에는 은의 국제 시세 상승에 따른 밀수 우범 동향을 인지하고 정보분석과 검사 절차 체계화를 통해 은 그래뉼 밀수 일당을 적발한 한유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조사 분야에는 은 밀수 사건을 확대 및 심층 수사해 은 그래뉼 567kg(시가 34억원 상당)을 밀수입한 일당 9명을 구속 송치한 박재윤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마약단속 분야에는 밀리미터파 검색기법을 활용해 신체 은밀한 부위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1.43kg을 적발한 김훈희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5월의 업무우수자로는 여행자의 우범 패턴 및 위험요소를 면밀히 분석해 메트암페타민 총 5075g을 적발한 백합화 주무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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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계획이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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