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선거보다 0.06%포인트 상승
전남 2.34%·대구 0.70%…지역 격차 뚜렷
전북, 상승폭 0.52%포인트로 가장 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첫날 오전 8시 사전투표율이 0.9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44만749명이 참여했다. 이는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인 0.93%보다 0.06%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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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전남이 2.3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전북 1.80%, 강원 1.30%, 광주 1.19%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대구로 0.70%에 머물렀다. 부산 0.82%, 경기 0.81%, 인천 0.84%로 집계됐다. 서울은 0.9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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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과 비교해 호남권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북은 8회 대비 0.52%포인트 오른 1.80%를 기록해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번에 행정통합되는 전남(0.45%포인트)과 광주(0.44%포인트)도 지난 선거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반면 수도권과 강원은 지난 선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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