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이틀 진행
오전 6시~오후 6시
신분증 지참은 필수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전국 357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출국 전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출국 전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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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를 하려면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은 사진과 생년월일을 모두 포함해 본인 확인이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애플리케이션(앱)을 직접 실행해 보여주는 경우에만 인정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부분 지역 유권자는 1인당 7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는 지역은 투표용지 1장이 추가돼 모두 8장을 받게 된다. 기초단체장 선거와 기초의회 선거를 치르지 않는 세종과 제주 지역(서귀포시 제외) 유권자들은 4장을 받는다.


기표할 때는 반드시 기표소 내 비치된 정식 기표용구로 원하는 칸에 한 번만 찍어야 한다. 투표용지에 연필이나 펜 등 다른 필기구로 표시하거나 기표용구를 여러 번 찍는 경우 또는 지정된 칸 밖에 찍을 경우 무효표 처리된다.


투표용지를 찍거나 투표소 내에서 '인증샷'을 찍는 건 금지되고, 투표소 건물 밖에서만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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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지역에서 사전 투표를 하면 투표함에 바로 넣으면 되지만, 거주지와 투표지가 다르면 투표용지와 함께 받는 회송 봉투에 넣어 투입해야 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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