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서울, 세계로 들어오는 관문돼야…특구로 풀 수 있어"
서울시장 TV토론
무상교통 한꺼번 해결 어려워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5극3특에 따른 수도권 경제 완화 해법으로 '특구'를 꼽았다.
정 후보는 28일 서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수도권 경쟁력 방안으로 특구를 꼽았다. 그는 "서울이 지방의 인재와 자본을 빨아들이는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서울이 세계에서 들어오는 관문이 돼 서울을 통해 지방으로 퍼져나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서울의 규제완화와 일정부분 혜택이 필요한데 이를 특구로 풀겠다"고 했다.
그는 "정부와 협의해 용산과 일부 지역에 세금 감면과 기타 특혜를 받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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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무상교통과 공공주택 시대 등에 입장을 묻는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질문에는 "바람직하다"면서도 "예산의 문제나 재정의 문제가 뒤따르기 때문에 그 문제들을 재정의 범위 내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급격하게 이 문제를 한꺼번에 실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재정이 준비되는 대로 교통 부분도 계층별로 학생을 먼저 한다든지 어르신을 먼저 한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계층별로 풀어가는 방법이 있다"고 답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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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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