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물가 오른다…더벤티 커피·음료 최대 500원 인상
커피빈도 바닐라라떼 스틱 커피 최대 8.1%↑
더벤티와 커피빈 등 커피 프랜차이즈가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섰다.
더벤티는 28일 자사 홈페이지에 29일부터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고 메뉴별로 가격을 100~500원 인상한다고 안내했다.
바닐라딥라떼 라지 사이즈는 기존 3500원에서 3700원으로, 점보 사이즈는 기존 5500원에서 57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헤이즐넛딥라떼와 콜드브루, 콜드브루라떼도 각각 200원, 400원, 4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천쌀라떼는 종전 28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된다.
이 외에도 바닐라크림콜드브루, 헤이즐넛크림콜드브루, 이천쌀흑임자폼라떼, 제주청귤 스파클링, 트로피칼 스파클링, 리치캐모마일 스파클링 등이 인상 대상에 올랐다.
더벤티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원가 부담이 지속해 높아지고, 매장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돼 부득이하게 일부 메뉴의 판매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커피빈도 다음 달부터 바닐라라떼 막대형 포장의 스틱 커피 가격을 최대 8.1% 인상한다. 지난 1월에 디카페인 원두 변경 옵션과 일부 드립커피 메뉴 가격을 200∼300원 올린 데 이어 5개월 만에 또다시 가격을 올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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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디야커피도 지난 6일부터 점포에서 판매하는 스틱커피 가격을 4.3∼15.2% 올렸다. 바나프레소와 브루다커피는 지난 3월 일부 메뉴 가격을 각각 최대 700원, 300원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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