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 주변이 통제되고 있다. 2026.5.28 연합뉴스

28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 주변이 통제되고 있다. 2026.5.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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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사상자를 낸 서소문 고가 철거 공사가 28일 오후부터 재개된다.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이날 작업중지해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서울시가 제출한 철거계획서를 조건부 승인했다. 노동부는 근로자 안전 조치를 동반하라는 조건을 달았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부터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시는 철거 작업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관계기관과 합동 회의를 열었다.


시는 전날 브리핑에서 철거를 시작해 경의선 철도가 개통되기까지는 공중비계 철거 6시간, 슬라브 철거와 선로 복구에 34시간 등 총 40시간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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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공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노동부의 심의와 재개 결정이 필요해 서울시는 전날 작업계획서를 제출했고, 노동부가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내용에 대해 이날 보완한 계획서를 추가로 제출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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