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이 함께한 안전교실

어린이집 안전문화 확산 앞장

한국석유공사(KNOC, 사장 손주석)가 정부의 전국적인 집중안전점검 기조에 적극 발맞춰,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전형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정부의 집중안전점검 기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는 이 기간에 전국 3만 1000여개소의 취약 시설을 비롯해 어린이·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생활밀접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손주석 사장(왼쪽 넷째)이 28일 사내어린이집 안전행사에 참여해 어린이용 안전점검표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 손주석 사장(왼쪽 넷째)이 28일 사내어린이집 안전행사에 참여해 어린이용 안전점검표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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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안전퀴즈 ▲안전실천 포스터 제작 ▲화재 대응 교육·훈련 등 철저히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해 원아들의 집중도와 참여율을 높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손 사장은 원아들과 함께 어린이용 안전점검표를 들고 콘센트 주변의 오염 상태와 소화기 비치 여부를 손수 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점검을 지도했다. 이어 교육용 소화기 사용법을 몸소 시연하며 아이들과 일상 속 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석유공사는 보육 시설뿐만 아니라 국가 핵심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선제적 안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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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지난달 30일 동해 석유비축기지를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전국 9개 비축기지에 대한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인은 신속하게 개선 조치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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