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 담당 팀장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충남선관위, 관권선거 의혹 서천군 공무원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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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관권선거 의혹이 제기된 충남 서천군청 공무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28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충남선관위는 지난 27일 서천군청 5급 간부와 선거관리 업무 부서 6급 팀장 등 공무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서천군 선거관리 업무 총괄팀장인 6급 공무원 A씨와 5급 간부 공무원 등은 지위를 이용해 국민의힘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자를 위해 비정규직노조의 정책질의답변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기획,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남선관위가 선거관리 부서 핵심 실무 책임자인 A씨를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선거 공정성과 행정 중립성 확보를 위해 A씨를 즉각 선거관리 직무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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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관계자는 "수사기관에서 정식 통보가 오면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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