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훈연참치추출물 80%
과학적으로 설계된 영양 성분

동원F&B의 '동원참치액'이 국내 참치액 시장 1위에 올랐다.


29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아이큐코리아에 따르면 동원참치액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 기준 액상 조미료 내 참치액 부문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동원F&B 측은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 대신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액상 조미료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참치액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원F&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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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40년 넘게 참치캔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온 참치 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2년 동원참치액을 출시했다. 직접 잡은 참치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남태평양 등 청정 해역에서 어획한 참치를 자숙한 뒤 5시간 이상 우려낸 참치 엑기스를 사용해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동원참치액은 훈연참치추출물 함량을 높인 점이 강점이다. 제품별로 차이는 있지만 훈연참치추출물 비중이 80% 이상에 달한다. 참치 특유의 감칠맛을 높이면서도 비린 맛은 줄였다는 평가다.

제품은 '진', '순', '프리미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동원참치액 진'은 가쓰오 풍미를 강조해 국물 요리와 조림, 볶음 등에 적합하다. '동원참치액 순'은 훈연 향을 줄이고 멸치 숙성액을 더해 깔끔한 맛을 살렸다. '동원참치액 프리미엄'은 황다랑어 추출물을 함유해 감칠맛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여기에 사양 벌꿀, 감초, 다시마, 표고버섯, 마늘 등 다양한 부재료를 더해 풍미를 높였다.


동원F&B는 동원참치액의 경쟁력으로 과학적으로 설계된 원료 배합과 제조 공정을 꼽고 있다. 감칠맛의 성분인 글루탐산과 이노신산, 유리 아미노산 등을 함유했다. 반면 쓴맛을 유발하는 일부 아미노산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춰 깔끔한 맛을 살렸다.


제조 공정에도 공을 들였다. 참치 원료를 신선한 상태로 관리한 뒤 효소 분해 과정을 거치고, 숯을 활용한 탈취 공정과 정밀 여과 기술을 적용해 비린 맛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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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관계자는 "직접 잡은 참치의 엑기스와 높은 훈연참치추출물함량을 비롯한 동원참치액만의 우수한 품질이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참치액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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