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협력사와 상생경영 간담회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150여 협력사 참석…우수 협력사 시상·고충 청취
ESG·탄소관리 교육 통해 협력사 역량 강화 지원
금호타이어가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생 경영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7일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본관에서 '2026년 G.설비구매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호타이어 구매부문 박은태 상무를 비롯해 설비 구매 주요 협력사 대표와 임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자리에서 주요 구매정책 추진사항과 신공장 현황을 공유하고, 공급망 ESG 정책과 탄소관리 정책, 글로벌 탄소 규제에 따른 기업 대응 방안 등을 설명했다.
27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본관에서 ‘2026년 금호타이어 G.설비구매 협력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금호타이어 구매부문 박은태 상무를 비롯한 설비 구매 주요 협력사 100개사가 참석했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협력사와의 소통을 확대해 투명한 구매 문화를 정착시키고, 구매 업무 효율화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급망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ESG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금호타이어는 협력사에 공급망 ESG 관리 정책을 공유하고, ESG 경영 및 탄소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구매 부문 우수 협력사로 화신특수섬유휠타㈜ 등 4개사가 선정됐으며, ESG 평가 우수 협력사로는 ㈜다이나믹디자인이 선정돼 총 5개사가 상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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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자동차 산업 생태계의 가치사슬 안에서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가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공급망 지속가능성 정책을 기반으로 ESG 리스크를 관리하고,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의 역량 향상과 자율적 ESG 경영 확산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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