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노바이오, '2026 글로벌기업 협업프로그램' 선정… Pan-KRAS 신약 사업화 속도
코스닥 상장사 베노티앤알 베노티앤알 close 증권정보 206400 KOSDAQ 현재가 1,016 전일대비 14 등락률 -1.36% 거래량 62,022 전일가 1,030 2026.06.04 14:07 기준 관련기사 베노티앤알 계열사 휴먼인모션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준비 시작 베노바이오, 차세대 골관절염 신약 비임상 연구 결과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베노바이오, 황반변성 신약 'BBRP11001' 글로벌 임상 1상 첫 환자 투여 개시 의 관계사인 신약개발 전문기업 베노바이오가 정부와 글로벌 기업이 공동 추진하는 협업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AI 기반 항암 신약 글로벌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베노바이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글로벌기업 협업프로그램' 가운데 다쏘시스템과 협력하는 '다온다(DAONDA)'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다온다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대기업이 협력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연구개발 사업이다. 베노바이오는 이번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물리 법칙 기반 AI 플랫폼 'PHY-AI'를 활용해 발굴한 Pan-KRAS 저해제 'BBRP11031'의 글로벌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 중인 BBRP11031은 암세포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KRAS 변이 전체를 표적하는 혁신 신약 후보물질이다. 회사 측은 물리 법칙 기반 AI를 통해 계산된 높은 결합 에너지와 정밀 분자 시뮬레이션 결과가 이번 선정 과정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BBRP11031은 전체 KRAS 변이를 겨냥하는 Pan-KRAS 계열 신약 후보라는 점에서 차세대 항암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AI 기반 신약 설계 역량과 글로벌 협업 체계를 결합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인현 부사장은 "이번 선정은 베노바이오의 AI 기반 신약개발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BBRP11031을 포함한 핵심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노바이오는 황반변성 치료제 'BBRP11001'의 임상 1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회사는 AI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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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로벌기업 협업프로그램 선정은 베노바이오가 AI 기반 혁신신약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항암제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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