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당국에 제출한 사업보고서 인용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301,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1.79% 거래량 28,282,207 전일가 307,000 2026.05.28 14:55 기준 관련기사 주춤했던 2차전지 업황…실적 반등 기대감 다시 커지나 지난해 상장사 배당금 37조7519억원…전년比 17%↑ 코스피 1만1000 전망까지…AI·유동성 장세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가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따른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에 반도체 테스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베트남 당국에 제출한 사업 제안서를 통해 베트남에 약 39조동(약 15억 달러, 한화 약 2조 200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테스트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도·베트남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해 지난달 19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도·베트남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해 지난달 19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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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장은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약 60km 떨어진 타이응우옌성 산업단지에서 이미 착공된 상태로, 내년 11월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건설되는 신규 공장은 D램 및 낸드 메모리 칩 테스트에 집중할 예정이다. 제안서에 명시된 공장의 연간 처리 능력은 D램 1533억 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 2556억Gb 규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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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베트남 정부가 이미 지난 3월 이번 투자 안을 승인했으며, 삼성전자가 이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이익을 재투자해 최대 25억달러 규모의 두 번째 공장을 추가로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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