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축제·행사 대비 안전관리 강화
고소시설 사고 대응 및 구조체계 점검

경남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여름철 축제와 행사 기간 이용객 안전사고에 대비한 산림 레포츠 시설 특수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에코라이더와 짚라인 등 고소(高所) 산림 레포츠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신속한 구조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사진 제공=진주시] 진주시가 지난 26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여름철 축제와 행사 기간 이용객 안전사고에 대비한 산림 레포츠 시설 특수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 하고 있다.

[사진 제공=진주시] 진주시가 지난 26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여름철 축제와 행사 기간 이용객 안전사고에 대비한 산림 레포츠 시설 특수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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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에는 진주시 산림 정원과 직원과 산림 레포츠 시설 운영요원, 진주·산청·의령·함양·거창·합천소방서 및 119 특수대응단 구조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구조·구급 합동훈련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탑승 중 장비 이상 발생 ▲이용객 공중 고립 ▲트롤리(Trolley) 작동 중단 및 이동 불가 상황 등을 가정해 ▲초기 상황 전파 ▲현장 통제 및 안전 확보 ▲구조장비 활용 인명 구조 ▲응급처치 ▲환자 이송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진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 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해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산림 레포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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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계자는 "산림 레포츠 시설은 무엇보다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반복 훈련을 통해 안전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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