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6일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과 교감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대통령과 청와대를 선거 쟁점에 끌어들이거나, 정쟁의 소재로 삼는 일을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선거는 후보와 유권자의 영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靑, 김관영 '이재명 교감' 발언에…"대통령 선거에 끌어들이는 일 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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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지난 20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출마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교감이 있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불가피성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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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를 통한 사실관계 파악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답받았다"며 "대통령의 후광으로 호가호위하겠다는 정치 술수이자 거짓으로 대통령을 거론한 음해 행위"라고 비판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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