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서울역~신촌역 간 전차선 단전이 발생해 행신역~서울역 간 고속열차(KTX)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KTX는 서울~용산역까지 운행하며 모든 고속열차 정차역에 임시 정차한다. 강릉~중앙선 KTX는 청량리역까지 운행한다. 일반열차는 무궁화호는 경부선 수원·천안역까지, 호남선은 서대전역까지 운행한다. 장항선은 천안역까지 운행하는 등 조정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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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새마을, ITX-마음 열차는 수원역까지 운행한다. 코레일은 "사고 수습 상황에 따라 출발·도착역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열차 이용 전 반드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철도고객센터에서 열차 시각과 운행상황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고 후 코레일은 긴급복구반을 현장에 출동시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설물 피해나 부상자 현황은 서울시에서 확인하고 있다.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다리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2026.5.26 강진형 기자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다리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2026.5.26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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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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