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신용등급은 이전과 같이 유지

나이스신용평가는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6,8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2.19% 거래량 1,606,934 전일가 27,450 2026.05.27 15:30 기준 관련기사 통합 앞둔 대한항공, 노사합동 안전보건점검…"안전이 최우선 가치" 2주만 참으면 항공권 '핫딜' 뜬다… 해외여행 들썩 "이번 달에 예약했으면 피눈물 흘릴 뻔…" 항공권 결제창 닫고 딱 '이날'까지 버텨야 하는 이유 한진칼 한진칼 close 증권정보 180640 KOSPI 현재가 112,400 전일대비 3,800 등락률 -3.27% 거래량 163,601 전일가 116,200 2026.05.27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한진칼·HD현대마린솔루션·SK바이오팜, MSCI 한국지수서 제외 부다페스트 매일 직항 뜬다…오스트리아 운수권은 주 4회→21회로 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신평은 이날 대한항공·한진칼의 장기신용등급을 각각 A와 A-로 유지하고 장기신용등급 전망은 상향 조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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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 조정 배경으로는 먼저 아시아나항공 합병 이후 사업 통합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봤다. 대한항공은 올해 12월26일을 기점으로 아시아나항공을 흡수 합병할 예정이다. 나신평은 "2024년 12월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경쟁당국의 정보교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엄격한 통제환경에서 PMI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각사가 별도 브랜드 및 독립 사업체계 유지에 따른 구조적 제약으로 통합 시너지의 본격적 발현에는 한계가 존재했다"며 "합병으로 단일 법인 체계로 전환됨으로써 사업 및 운영 전반의 통합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합병 이후 비용 절감 등 경제적인 효과도 얻을 것이란 전망이다. 나신평은 "합병을 통한 사업규모 확대로 국내외 경쟁력 및 협상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운영 인프라 통합에 따른 중복 비용 절감과 규모의 경제 효과를 예상한다"며 "중복 노선 운항 시간대 분산 배치, 노선 연결성 강화 및 환승 효율 제고 등 효율적 노선, 기재 배치를 통한 시너지 창출로 사업 경쟁력도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나신평은 매크로 환경은 비우호적이지만, 우수한 사업 경쟁력과 시장대응력을 발판 삼아 이익창출력도 양호하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 나신평은 "대한항공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공고한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매출액 15% 이상의 양호한 이익창출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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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비용 등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나신평은 "기업결합 시정 조치에 따른 운용 제약, 통합 비용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제반 비용 상승, 경쟁 강도 상승에 따른 아시아나항공 및 LCC 자회사의 실적 부진 등은 대한항공의 수익성에 부담 요인"이라고 전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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