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활랍스터 최대 50% 할인 판매… 15만마리 물량 확보
고환율·물류비 상승에도 캐나다 직소싱으로 가격 경쟁력 강화
홈다이닝 수요 증가에 전복·고등어·훈제연어 할인 행사도 진행
롯데마트가 고환율과 물류비 상승으로 시세가 오른 '활랍스터'를 대규모 물량 확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올해 활랍스터는 고환율과 항공 운임비 상승, 현지 공급 감소 영향으로 가격이 올랐다. 노량진수산주식회사 수산물가격정보에 따르면 5월 기준 활 가재(1㎏) 도매가격은 5만5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12.8% 상승했다. 반면 홈다이닝 수요 확대에 올해 롯데마트 '크랩'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전 점에서 '활랍스터(마리·냉장·캐나다산)'를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6월은 랍스터 산란기 전 시기로 살이 가장 풍부한 제철 시즌으로 꼽힌다.
롯데마트는 캐나다 현지를 직접 방문해 파트너사와 사전 계약을 체결하고 약 15만마리 물량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0% 늘어난 규모다. 대량 매입을 통해 현지 시세보다 약 10% 저렴하게 들여왔으며, 항공 직송과 48시간 내 배송 시스템으로 신선도도 강화했다. 행사 기간에는 희망 고객에게 랍스터 찜 조리 서비스도 무료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같은 기간동안 전복, 노르웨이산 고등어 필렛, 파타고니아산 훈제연어 등 주요 수산물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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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연 롯데마트·슈퍼 수산팀 MD는 "고환율과 물류비 부담 속에서도 고객들이 제철 먹거리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사전 물량 확보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시즌 인기 수산물을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과 가격 혜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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