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진에어, 3분기까지 적자 예상…목표가↓"
신한투자증권은 27일 진에어 진에어 close 증권정보 272450 KOSPI 현재가 6,150 전일대비 60 등락률 -0.97% 거래량 168,871 전일가 6,210 2026.05.27 15:30 기준 관련기사 진에어, A320neo 시뮬레이터 도입…"극한 상황도 실전처럼 훈련"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유류할증료 7배 폭탄' 공포…"걱정마세요, 그래도 여행가게 해드려요"[주末머니] 에 대해 올해 3분기까지 영업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8500원에서 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6% 하향 조정했다"면서 "중동 사태 이후 제트유 가격 폭등 영향으로 3분기까지 영업적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우 유류할증료 외 연료비 상승분 전가가 어려운 구조로, 고유가 및 고환율로 LCC 업종의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국면이다. 이런 상황에서 진에어의 상대적 우위가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진에어의 현 재무 상태와 모회사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할 때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중소형 LCC 대비 우위는 부각될 것"이라며 "최근 제트유 및 원·달러 방향성 전환 흐름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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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올해 1분기에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4230억원 및 영업이익은 1% 감소한 576억원을 기록하며 4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최 연구원은 "국제선은 일본·대만 등 단거리 노선 호조로 운임이 개선됐고 내수 회복 속 국내선도 6개 분기 만에 운임이 전년 대비 상승 전환했다"면서 "영업비용은 중동 사태 이후 유가 상승분의 영향이 제한적으로 반영됐으나 기말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외환평가손이 급증하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중동 사태 이후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여객 수요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 단거리 노선의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상황이다. 최 연구원은 "진에어는 합병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시정 조치 이행으로 타 LCC들과 달리 저수익 노선인 동남아 감편이 원활하지 않은 편"이라며 "대신 일본 소규모 도시 등 수요 노선 중심 대응이 지속되고 있다. B737-8 등 고효율 신형 기재 도입에 따른 기단 효율화로 중장기 연료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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