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해외 매출 중심 구조 전환…목표가↑"[클릭 e종목]
유진투자증권, 5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유진투자증권은 27일 두산퓨얼셀 두산퓨얼셀 close 증권정보 336260 KOSPI 현재가 101,5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1.70% 거래량 947,814 전일가 99,800 2026.05.27 15:30 기준 관련기사 조정 깊었던 조선주에 저가 매수 유입…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기대감 자동화 수요 부각에 로봇주 상승세…생산 효율화 기대 확대 기회를 살려줄 4배 투자금?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에 대해 투자의견을 '유지'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5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두산퓨얼셀은 글로벌 유일한 인산형 연료전지(PAFC) 생산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기반으로 미국 데이터센터에 공급이 예정되어 있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생산라인도 갖추고 있는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의 PAFC가 미국 진입 여부가 올해 상반기 내에 확정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근 미국 수요업체들의 가도가 높아지고 있어 공급 규모도 의미 있게 커질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 연구원에 따르면 PAFC는 발전효율이 최대 45% 수준으로 SOFC 대비 낮지만, 폐열이 발생하고 이를 이용한 종합 효율이 SOFC와 유사하다. 두산퓨얼셀은 PAFC에서 발생한 폐열을 흡수식 냉동기로 냉각수를 생성해서 데이터센터 냉방전력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 완료했다. 이에 그는 "내년부터 PAFC의 미국 데이터센터 공급이 시작되고, SOFC는 증설을 통해 원가경쟁력과 수율을 높인 후 해외 수출이 시작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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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료전지 시장은 단계적으로 축소하지만, 수출 위주로 사업을 전환하는 두산퓨얼셀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게 한 연구원의 전망이다. 그는 "국내 연료전지 발전 시장은 향후 단계적으로 축소될 예정이지만 수요 절벽을 만들기보다는 일정 기간 점진적으로 물량을 낮추는 방식으로 진행이 예상된다"며 "두산퓨얼셀은 미국향 공급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국내 물량 축소를 상쇄하고 2028년부터는 수출 위주로 매출 구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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