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작업 중 무너져…소장 등 5명 잔해에 깔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가 철거 도중 붕괴하면서 최소 5명이 매몰된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현장 작업자 등 매몰된 5명을 구조하고 있다. 장희준 기자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현장 작업자 등 매몰된 5명을 구조하고 있다. 장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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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32분께 서소문 고가차도가 붕괴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오후 2시4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인력 62명, 장비 16대 등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도 인력 30여명을 출동시켜 현장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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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고가도로 철거 작업 중 상판 일부가 붕괴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소장을 비롯한 작업자, 외부 자문위원 등 5명과 작업차량 1대가 잔해에 깔렸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오지은 기자 j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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