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일자리 우수기업과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10곳에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의 고용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휴게실, 구내식당, 화장실, 사무·작업공간 등 복지시설과 작업 환경 개선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앞서 서류 검토와 정량·정성평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리이엠아이, ㈜넥서스비, ㈜아이티브에이아이 등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시설 개보수 비용의 90% 이내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 받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일자리 우수기업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일자리 우수기업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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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기업은 향후 공사 계획 승인 및 보조금 교부 절차를 거쳐 휴게시설과 작업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윤덕룡 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근로환경은 인재 유입과 장기근속,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근로환경 개선 지원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우수한 일자리 환경을 갖춘 기업을 지속 발굴·인증하고 있다. 현재 인증이 유효한 일자리 우수기업과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은 총 139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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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는 신규 인증기업 모집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신청 대상을 기존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에서 도내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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