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국면 대구·충청 찾아
활동 반경 넓히며 보수층 결집 노려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대구에 이어 충청권까지 찾으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접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지방선거 국면에서 보수층을 결집시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의 충북 옥천 생가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의 충북 옥천 생가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옥천을 찾아 모친인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현장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후보들이) 약속한 것은 지킨다는 이런 믿음을 주시면 국민께서 알아주시고, 선택을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으로 이동해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는다. 이어 충남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난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대구 칠성시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번 주 부산·울산·경남 지역과 강원 지역 지원 유세에도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AD

2017년 국정 농단 사태로 탄핵된 박 전 대통령은 이후 수감 생활을 이어가던 중 지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다가 2021년 12월 특별사면을 받았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