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의 청소년에게 총 1억2000만원 전달

한국 코카 콜라사는 지난 23일 서울 본사에서 '2026 코카 콜라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전국 각지에서 선발한 청소년 40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카 콜라 장학금'은 청소년들의 성장과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밀알복지재단, 환경재단,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팀차붐 등 4개 기관과 협력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리더십·사회통합·환경·다양성·스포츠 등 5개 부문에서 목표와 실천 의지를 보여준 청소년들이 최종 선정됐다.

한국 코카 콜라 이준엽 대표(왼쪽)가 ‘2026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에서 선발된 장학생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코카 콜라 제공.

한국 코카 콜라 이준엽 대표(왼쪽)가 ‘2026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에서 선발된 장학생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코카 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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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팀차붐 이사장이자 과거 코카 콜라 장학생 출신인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도 참석했다. 차 이사장은 "청소년 시절 받은 장학금이 큰 힘이 돼 국가대표 선수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오늘의 응원이 장학생들에게 또 다른 도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장학생에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전문가를 희망하는 학생, 사람을 배려하는 공간을 설계하는 건축가를 꿈꾸는 학생 등이 포함됐다. 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를 목표로 꾸준히 훈련을 이어가는 청소년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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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한국 코카 콜라 대표는 "'코카 콜라 장학금'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이 응원받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이어오고 있는 역사 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함께 더 많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가능성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꾸준한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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