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 등 상업용 선박 포함
악시오스 "이란과 합의안 근접"
이란 양해각서 두고 해석 달리해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 체결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33척의 선박 통행을 허가했다.


24일(현지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IRGC 해군은 "24시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최소 33척의 선박의 통행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에는 유조선, 컨테이너선 및 기타 상업용 선박이 포함됐다.

IRGC 해군은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침략한 이후 심각한 불안정 상황이 조성됐다"며 "이에 따라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지능적인 통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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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종전 타결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은 60일 휴전 연장,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없이 개방 등의 내용이 담긴 종전 합의안에 근접했다고 악시오스가 전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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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종전 관련 양해각서(MOU)를 두고 이란은 해석을 달리하고 있다. 타스님뉴스는 "미국 매체의 보도와 달리 MOU에 '60일간 휴전 연장'이라는 표현은 없다"며 "MOU에 사용된 표현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전쟁 종식"이라고 반박했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hyj@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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