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중국 산시성 탄광 가스폭발 사고를 겪은 유가족과 중국 국민을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중국 산시성 탄광 가스폭발 사고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고 썼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이 열린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모습을 이날 SNS에 공개했다. 2026.5.23 연합뉴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이 열린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모습을 이날 SNS에 공개했다. 2026.5.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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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중국 정부와 관계 당국의 노력으로 이번 사고가 조속히 수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 대통령은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과 중국 국민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면서 "아울러 부상자 모두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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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산시성 친위안현에 있는 탄광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 최소 82명이 숨지고 128명이 부상했다. 사고 직전 광산에서 일산화탄소 경보가 울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안전 관리 부실 논란도 커지고 있다. 사고 당시 지하에서 247명이 작업 중이었고 상당수가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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