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병역 의무 앞 예외 없어야"…공직 후보자 책임 강조

이용 국민의힘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법무부의 병역 면탈자 입국 제한 강화 추진을 환영하며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병역 문제에 대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이 후보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법무부의 '병역 면탈자 입국 제한' 개정 추진을 환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방의 의무 앞에 예외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이 규정한 국방의 의무는 선택이 아닌 국민으로서의 기본적인 약속"이라고 덧붙였다.


이용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후보. 연합뉴스 제공

이용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후보.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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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군 복무를 하지 않는 것은 매국" 발언을 언급하며 "그 기준은 특정 사례에만 적용될 것이 아니라 국민을 대표하겠다는 정치인에게도 엄격하게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대 후보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를 향해 "병역 문제는 국민 앞에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는 사안"이라며 "공직 후보자의 병역 문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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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후보는 1986년 손가락 절단에 따른 신체 사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이 후보 측은 과거 학생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해왔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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