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조계종 '조계사' 봉축법요식 이어
천태종 사찰서 '관문사'에서 점심 공양 진행
이어 태고종 사찰의 두 번째 봉축법요식 가져
靑 "불교 주요 종단 모두 방문한 것은 처음"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김혜경 여사와 조계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관문사를 방문해 점심 공양을 가졌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대통령의 방문이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비와 나눔, 생명의 가치를 실천해 온 불교계의 역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 통합과 사회적 연대를 위한 불교계의 지혜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관문사는 1998년 10월에 세워진 대한불교천태종 소속의 대표 사찰 중 한 곳이다.
이 대통령 부부는 관문사에 도착해 총무부장 월도스님과 사회부장 진철스님의 영접을 받은 뒤 대웅전인 대불보전으로 이동해 부처님전에 꽃을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어 기다리던 신도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눈 뒤 접견실에서 총무원장인 덕수스님을 비롯한 천태종 관계자들과 환담을 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환담을 마치고 비빔밥과 시래깃국을 비롯해 탕평채, 두부김치, 양송이 찜, 수삼 튀김과 미나리전, 무만두, 김치, 과일과 떡 등으로 공양을 진행했다.
이후 이 대통령 부부는 경기 양주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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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수석대변인은 "부처님오신날에 현직 대통령이 불교의 주요 종단인 조계종, 천태종, 태고종의 사찰을 모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현직 대통령 부부가 함께 사찰을 방문한 것 역시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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