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故 종현이 그린 데프콘 초상화…당근에 120만원 매물로
"2012년 방송 이벤트에 당첨돼 받은 것"
그룹 샤이니의 고(故) 종현이 직접 그린 그림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종현이 방송인 데프콘을 그린 초상화를 판매한다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 그림은 2012년 방송된 주간 아이돌에서 종현이 직접 그린 작품으로, 판매가는 120만원이다.
판매자는 "방송 이벤트에 당첨돼 직접 받은 그림"이라며 "방송국에서 보내준 지관통에 담긴 그대로 넘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쇄물이 아닌, 종현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사인까지 남긴 세상에 하나뿐인 희귀품"이라며 "세월에 따른 종이 구김은 있다"고 덧붙였다. 또 "가치를 이해하고 소중히 간직해 주실 분께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유명 연예인의 작품이 잇따라 매물로 등장하고 있다.
앞서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그림 '별이 빛나는 청담'은 1억9000만원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작품은 2022년 첫 개인전 '풀소유'에서 공개된 그림으로, 판매 가격이 개인전 전체 수익을 웃돌면서 '되팔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판매자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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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작품 '내가 그린 기린 그림1' 역시 중고 플랫폼에 올라와 있다. 이 작품은 2022년 열린 첫 개인전 'Thanking You'에서 공개됐으며, 판매가는 475만111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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