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후보 "구리 미래 100년 준비"…12대 분야·100대 공약 공개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100가지 미래계획 발표
GTX·첨단도시 등 구리 교통혁명 공약 공개
“107개 공약 이행 성과로 구리 미래 100년 준비”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국민의힘)가 교통·주거·첨단산업·복지·문화 정책을 아우르는 '12대 분야 100가지 구리시 미래계획'을 발표하며 "구리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최근 공개한 공약집을 통해 "구리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며 교통 혁신과 첨단산업 기반 조성, 생애주기별 복지 확대 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우선 1호 과제로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도시'를 내세우고 토평한강지구 스마트그린시티 조성과 구리형 서울 편입 추진,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토평한강지구를 미래형 자족도시로 육성하고 첨단산업과 주거·문화 기능이 결합된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며 "행정복지센터와 복합커뮤니티센터 확충 등 생활밀착형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B 갈매역 정차와 GTX-D 노선 구리 연장, 지하철 6호선 연장, 경전철 면목선 연장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왕숙천~강변북로 지하관통도로 개설과 버스정류장 스마트쉘터 설치, 지하철역 환승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교통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백 후보는 "구리시는 서울과 맞닿은 뛰어난 입지에도 교통과 산업 기반 부족으로 성장에 한계가 있었다"며 "GTX와 광역교통망 확충,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리의 미래는 지금 준비해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구리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산·보육 분야에서는 '엄마와 아기가 가장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ONE-STOP 서비스 마더케어센터 설치와 24시간 돌봄서비스 구축, 출산·육아·돌봄 통합 지원체계 마련 등을 추진한다.
또 영유아 구리케어센터 확충과 출산·산후조리비 단계적 무료화, 출산지원금 상향(첫째 200만원·둘째 300만원·셋째 이상 400만원), 시립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도 공약에 담겼다. 이와 함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가정파견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경감, 시립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어린이집 대체 조리사 배치 등도 포함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초·중·고 친환경 급식 전면 지원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초등돌봄센터 확대,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등을 제시했다.
청년 정책으로는 글로벌 AI 허브 유치와 콘텐츠산업 육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추진, 청년 주거안심 스테이 정책 등을 내걸었다. 청년·1인 가구·신혼부부를 위한 행복기숙사 건립과 주거비 지원 확대, 전세사기 예방 상담 서비스 운영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년층을 위해서는 재개발 신속지원 조직을 시장 직속으로 설치해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공영주차장 확대를 통해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지정 추진과 자율형 공립고·과학고 유치,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 구상도 제시했다.
소상공인 지원책으로는 구리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상시 10% 인센티브 유지, 공공앱 배달비 지원,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등을 약속했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시립미술관 건립과 장자호수공원 음악분수 설치, K4 축구단 창단 추진, 생활체육 맞춤형 코칭 시스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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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복지 분야에서는 온가족 스마트헬스케어 시스템 구축과 스마트 돌봄서비스 확대,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추진 등을 발표했다.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인상과 마을버스 무료 이용 추진 등 보훈 정책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백 후보는 "구리의 미래는 지금 준비해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구리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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