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은 배불리 먹어도 살 안 찌는 느낌”
광어회·삶은 달걀 등 대표 메뉴로 추천

최근 1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가수 성시경이 '씹어 먹는 단백질'을 다이어트 비결로 꼽으며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가수 성시경. 성시경 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성시경. 성시경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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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100일 정도 됐다"며 "단백질은 많이 먹을수록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쉐이크 같은 보충제보다 그냥 씹어먹는 단백질이 좋다"며 "탄수화물은 먹는 족족 살이 찌는 느낌이었다. 계란, 회, 고기는 배불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다이어트 기간 "쉴 새 없이 흰살생선을 먹었다. 배가 부른데도 살이 안 찌는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여러 차례 언급한 대표 음식은 광어회다. 앞선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광어회를 다이어트 식단의 핵심으로 소개했던 성시경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훨씬 많이 먹을 수 있다"며 자신만의 회 먹는 방법도 공개했다.

실제로 광어 같은 흰살생선은 대표적인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꼽힌다. 광어는 100g당 지방 함량이 2g 미만으로 낮은 반면 단백질은 약 19~20g 들어 있어 체중 감량 중 근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포만감 유지에도 유리하고 상대적으로 소화 부담이 적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단백질 섭취가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줄이고 근육 유지와 신진대사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만 회를 먹을 때 초장을 과도하게 곁들이면 설탕과 올리고당 때문에 열량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연어·참치·고등어처럼 지방 함량이 높은 생선도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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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성시경은 삶은 달걀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했다. 그는 "밥 먹기 전에 삶은 달걀 두 개를 먹으면 세팅이 되는 느낌이 있다"며 "혈당 스파이크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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