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통합특별시 첫 금고에 농협은행…광주은행은 2금고
7월 출범 앞두고 합동 심의위원회서 지정
농협은행 일반회계·공기업특별회계, 광주은행 특별회계·기금 담당
올해 말까지 운영…하반기 차기 금고 공개 경쟁 선정 예정
오는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금고로 NH농협은행이 선정됐다. 광주은행은 2금고를 맡아 특별회계와 기금 회계를 관리한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2일 합동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올해 말까지 재정을 관리할 금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의 결과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 등 10개 회계를 담당하는 1금고로 지정됐다. 광주은행은 기타특별회계와 기금 회계 등 50개 회계를 맡는 2금고로 선정됐다.
심의는 지방회계법과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라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대출·예금 금리, 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심의 결과를 공고한 뒤 6월 중 약정을 체결하고,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금고를 운영할 예정이다.
통합특별시가 관리할 예산 규모는 2026년 기준 광주시 8조1,000억원, 전남도 12조7,000억원을 합쳐 총 20조8,000억원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부장님, 우리 호텔 갈까요?"…2030 직장인들 몰린...
AD
통합특별시는 올해 하반기 공개 경쟁 방식으로 2027년부터 최대 4년간 운영할 차기 금고를 선정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