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쇼핑몰 '그린테크라이프', 미배송·환급 지연 주의해야"
소비자원 "최근 관련 피해 접수 급증"
환급 지연 사례 87% 최다
한국소비자원은 중고 휴대폰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그린테크라이프'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미배송과 청약 철회 관련 피해가 단기간 내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그린테크라이프 관련 상담은 총 218건으로 1~3월까지는 8건에 불과했으나 4월 107건, 5월(20일 기준) 103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소비자상담 내용을 살펴보면 해당 쇼핑몰에서 중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배송 지연 또는 제품 불량으로 환급을 요청했으나 환급을 지연하는 사례가 86.7%(189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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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은 중고 휴대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그린테크라이프 쇼핑몰 이용 시 피해 사례가 많으므로 주의할 것 ▲제품 구입(결제) 전 사업자 정보를 확인하고 믿을 만한 판매자인지 확인할 것 ▲가급적 현금보다 신용카드를 사용해 결제할 것 ▲제품 품질 및 색상 등 상세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것 등을 당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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