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시민 안전과 강남·북 균형 발전을 강조하며 유세를 이어간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서울 강남구 GTX-A 삼성역 공사현장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서울 강남구 GTX-A 삼성역 공사현장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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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에서 열리는 구의역 참사 10주기 추모 문화제에 참가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서울시장을 위원장으로 두는 시민생명안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할 계획이다. 정 후보는 "오세훈 시정 10년간 서울은 늘 불안했다"며 "서울시와 산하기관, 서울시가 발주 관리하는 현장부터 생명과 안전의 기준을 바꾸겠다"고 선언한다.

이어 정 후보는 중랑구 동원시장과 면목역 광장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부실시공과 관련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시정을 강하게 비판할 예정이다. 정 후보는 전날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 문제는 관심이 있어야 한다"며 "안전 문제에 관심이 있었다면 어떻게 오 시장에게 보고가 안 됐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오후에는 강북 주요 지역을 찾으며 서울 강남·북 균형 발전을 위한 공약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창동차량기지 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 ▲GTX-C 조기 준공 등 동북권 입체교통망 완성 ▲광운대역세권 활성화 ▲당현천 복원 및 중랑천 수변 문화공원 조성 ▲구 법조단지 청년·생활·체육 복합허브화 ▲4호선 노원역~불암산역 구간 태양광 방음터널 설치 ▲하천-산-공원을 잇는 노원가든라인 구축 등 7대 지역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계보람아파트를 방문해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어 중구 내 재개발·재건축 조합원과 정비사업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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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시장이 바뀌어도 재개발·재건축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더 빨리 더 안전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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