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년여의 뇌종양 투병 끝에 별세한 배우 고(故) 윤석화에게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됐다.


21일 공연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4일 고인의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윤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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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체부는 윤석화 별세 당일인 지난해 12월19일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며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체부는 이후 약 6개월간 공적 심사를 거쳐 은관문화훈장 추서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화는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했다. '신의 아그네스', '햄릿',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에 출연하며 연극계 스타로 활약했다.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 등을 만든 제작자이자 연출가였고, 공연전문 월간지 '객석'의 발행인을 맡기도 했다. 연극인복지재단 대표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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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2년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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