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채용설명회…아진산업 등 기업 8곳서 59명 채용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산시내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서 도내 21개 직업계고 학생과 취업지원관, 교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지역 맞춤형 기술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 63명이 사전 선발됐으며, 올해는 자화전자㈜와 아진산업㈜, ㈜삼양컴텍, ㈜세아메카닉스, ㈜세원이엔아이, ㈜금창, ㈜한중엔시에스, 지멘스헬시니어스㈜ 등 8개 참여기업이 59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참여기업별 채용 계획과 직무 소개, 기업 문화 및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지며,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과 채용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설명회 이후 입사지원서 접수와 기업별 전형을 거쳐 채용 예정자를 선발하고, 선발 학생들에게는 자격증 취득 지원과 취업면접 캠프, 기업 현장 방문, 채용 연계 직무교육과정 등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기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지역 정주형 취업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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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경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을 이해하고 조기 취업 기회를 넓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경북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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