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하닉 7000만원 손실에서 3.5억 수익"…'주식 대박' 할아버지 화제
이재명 대통령 모란시장 방문
상인 "증권에 성공했다" 감사 인사 전해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성남 모란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 상인이 "주식으로 3억5000만원 수익을 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다.
최근 이 대통령 공식 유튜브 채널 '이재명TV'에는 '주식 대박 할아버지'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난 14일 이 대통령이 성남 모란민속 5일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모란민속 5일장은 수도권 최대 규모 전통시장 중 하나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시장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 곳이기도 하다.
상인들은 "대통령님, 성남 잘 오셨다", "고향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이 대통령을 환대했다.
이 가운데 한 상인이 이 대통령에게 다가와 "증권에 성공했습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이 대통령이 "무슨 종목 갖고 있었느냐"고 물었다.
상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샀다"고 답했다. 이어 "한때 손실이 7000만원까지 갔었다"며 지금은 3억5000만원 정도 수익이 났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박수를 보내며 "축하한다"고 말했고, 주변 시민들도 함께 손뼉을 쳤다.
이 대통령 취임일인 지난해 6월4일 기준 코스피는 종가기준 2770.84에서 약 11개월 만인 지난 15일 사상 최초로 장중 8000선을 넘겼다. 20일 코스피는 7208.95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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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르신 축하드린다", "7000만원 손실 버틴 것도 대단하다", "나도 코스피 지수에 투자해서 수익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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