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는 시간으로 만든다"…유지율 95% 넘긴 비결은 '관계'

동양생명은 장금선 새중앙지점 명예상무가 '2026 연도대상'에서 최우수 보험설계사(FC)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장금선 동양생명 새중앙지점 명예상무. 동양생명

장금선 동양생명 새중앙지점 명예상무. 동양생명

AD
원본보기 아이콘

장 명예상무는 1997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후 동양생명에서 28년간 활동하며 1만건이 넘는 계약을 유치했다. 연평균 약 370건 수준이다. 특히 12년 연속 대상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대표 설계사로 자리매김했다.

장 명예상무는 "회사가 고객 앞에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제공해 왔다"며 "상품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오랜 기간 흔들림 없이 고객을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장 명예상무의 체결 건수는 315건이다. 13회차 유지율은 95.7%, 25회차 유지율은 93.6%를 기록했다. 유지율은 보험계약이 일정 기간 유지되는 비율로 고객 신뢰도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로 평가된다.

장 명예상무는 고객 관리 중심의 영업 방식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단기적으로 계약이 가능한지보다는 관계를 오래 이어갈 수 있는지 먼저 본다"며 "보험은 결국 가족을 위한 선택이기 때문에 가치관이 맞아야 관계도 오래 이어진다"고 했다. 이어 "고객의 보험을 보면 여러 설계사가 얽혀 있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관리가 끊겼다는 의미"라며 "보험은 계약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AD

장 명예상무와 오랜 기간 관계를 이어온 한 고객은 보험료를 44회 납입한 뒤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었고, 약 3억원의 보험금을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명예상무는 "보험이 단순한 판매가 아니라 고객의 삶을 지키는 일이라는 점을 다시 느끼게 된 계기였다"고 했다. 그는 "차별화는 결국 전문성에서 나온다. 자사 상품뿐 아니라 타사 상품까지 이해해야 고객에게 맞는 답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