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상임감사, 안전보건공단 최초 女 상임임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에서 공단 설립 이래 최초의 여성 상임임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15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한 정혜선 상임감사로 안전보건 분야에서 오랜 기간 연구와 실무를 병행해 온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안전보건 분야 전문가로, 가톨릭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 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 회장, 고용노동부 산업보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이재명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자문위원(2025)으로 활동했다.
당시 그는 국민 삶과 밀접한 보건, 복지, 여성, 노동, 인권, 보훈 등 6개 분야를 담당하는 사회1분과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노동팀과 보건팀을 겸임하며 안전보건 관련 정책 개발에 참여했다. 아울러 공단의 비상임이사(2018~2020)로도 활동한 바 있다. 공단 측은 "주요 현안과 운영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고 있어 취임 초기부터 즉각적인 역할 수행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놀랄만큼 주라"던 李 대통령 말에…신고포상금이 ...
AD
정 상임감사는 "리스크 기반의 감사체계 확립을 통해 내부통제 기능을 고도화함으로써 공단의 경영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고 산재예방사업의 내실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투명한 감사 행정을 바탕으로 공단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