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호텔 호조…롯데관광개발,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21%↑
매출, 역대 1분기 첫 1500억대 진입
카지노·호텔 방문객·매출 동반 상승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 close 증권정보 032350 KOSPI 현재가 10,240 전일대비 330 등락률 -3.12% 거래량 372,295 전일가 10,570 2026.11.06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관광개발, 올해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 10만명 돌파…전년比 2배↑ [클릭 e종목]"롯데관광개발, 카지노 고객 몰린다…'드롭액 성장'에 실적 개선 기대" "한국 가서 한탕 벌자"…외국인들 우르르 몰려든 '이곳' [주末머니] 이 외국인 카지노와 호텔의 동반 성장으로 1분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롯데관광개발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8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62억원으로 28.1% 늘었다. 역대 1분기 기준 처음으로 150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중동 정세 불안에도 주력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카지노와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매출이 동반으로 늘었다. 1분기 카지노 매출액은 1186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3% 신장했고 이용객 수는 37.3% 증가한 15만553명으로 집계됐다. 테이블 드롭액(고객이 카지노 게임을 위해 칩으로 바꾼 금액)도 5738억7000만원으로 36.7% 상승했다. 홀드율(카지노가 게임에서 이겨 획득한 수익 비중)은 19.7%로 20%대에 육박했다.
호텔 매출액도 381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성장했다. 객실 판매수는 1분기 10만9233실로 전년 동기 대비 37.1% 늘었고, 비수기 객실이용율(OCC)도 전년 동기 55.3%에서 75.9%로 뛰었다. 외국인 투숙 비중은 전년 동기 66.8%에서 73.5%로 증가했다. 식음(F&B) 부문 매출도 95억4000만원으로 24.1%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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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1% 성장하는 동안 영업비용은 17% 증가에 그치면서 영업이익 폭이 그만큼 더 커졌다"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올해부터 더욱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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