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DH, 8조원에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배달 서비스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매각을 추진한다.
1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DH는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외 대기업,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에 인수 의사를 타진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192,2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52% 거래량 436,417 전일가 191,200 2026.10.02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 노조, 통합교섭 위한 법적 절차 돌입…경기지노위 시정신청 네이버, 해외여행 정보 탐색 강화…아시아 6개국 45개 도시로 확대 네카오 노조 "'계열사 쪼개기'로 모기업 책임 회피"…통합교섭 촉구 ), 해외에서는 우버, 알리바바, 도어대시 등이 투자 안내서(티저레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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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는 매각가로 약 8조원을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DH는 2019년 배민 지분 87%를 약 40억달러(당시 약 4조7500억원)에 인수했다. 업계에서는 예상 매각가가 큰 만큼 국내보다는 중국 플랫폼 기업 등이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거론된다.
DH는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이번 매각을 진행한다. 지난 3월 대만 푸드판다 사업부를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그랩에 이미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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