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선거]최대욱 교육감 후보 사퇴…"김대중 후보 지지" 선언
"공정한 선거운동 해왔고, 교육통합에 적임자로 판단"
김대중 후보, "교육 통합으로 가는 튼튼한 토대 될 것"환영
최대욱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 포기와 함께 김대중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 후보는 이날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4∼15일 본 후보 등록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교총 부회장 출신인 최 후보는 전교조 활동을 했던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김 후보는 상당히 중도적인 성향"이라며 "가장 공정한 선거운동을 해왔고 인품이 출중하다고 판단되는 인물, 전남광주 교육통합을 앞장서서 추진해온 인물을 지지하고자 한다"고 답했다.
최 후보는 "응원해주셨던 시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완주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남은 선거기간 새로운 지지 예비후보와 함께 저의 대의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예비후보들이 네거티브를 절제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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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대중 예비후보는 즉각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김 후보는 "최 후보님의 지지는 진정한 교육 통합으로 가는 튼튼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진보와 보수가 함께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전남·광주의 통합이 이뤄질 것"이라고 화답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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